하이투자證, 26일 전국 동시 화상 투자설명회 개최

현대중공업그룹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오는 26일 전국 영업점에서 동시 화상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5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2009년도 리서치센터 투자전략 부문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로 선정된 바 있는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2010년 증시전망`을 살펴보고 이어서 이해인 상품개발팀장이 `자산 운용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그동안 호텔 등을 대관해 진행하던 투자설명회 형식과는 달리 하이투자증권의 실시간 증권 프리미엄 방송서비스인 `club하이`를 이용하여 진행된다는 점이 특이하다.
하이투자증권 백양현 마케팅팀 차장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고객님께 주식 및 금융자산의 올바른 투자의 이정표를 제시하고자 금번 투자설명회를 기획했다”며 “그 동안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참석치 못한 고객들의 많은 참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제 하이투자증권의 금번 투자설명회는 계좌 보유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까운 지점에서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고객을 대상으로 3명에게는 디지털 카메라를,100명에게는 영화 관람권을 각 2매씩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717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