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하는 지수연계예금인 `하나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은 KOSPI200에 연동해 이율이 결정되는 상품으로 500억원 한도 범위내에서 판매한다.
`디지털 6호`는 장중 지수와 관계없이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2% 미만 상승할 경우 연1.5%의 최저 이율이 보장되고, 12% 이상 상승하면 연8.5%로 이율이 결정된다.
`안정투자형 33호`는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0%미만 상승 시 최고 연 11.1%가 지급되고, 기간 중 1회라도 장중 지수가 30% 이상 상승하면 만기시점의 지수와 관계없이 연 5.92%로 이율이 확정된다.
최저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년 만기 상품이며 영업점 및 인터넷에서 모두 가입할 수 있다. 또 개인의 경우 1인당 1000만원까지 세금우대가 가능하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