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임직원과 미래에셋생명 FC, 퇴직연금 가입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제도, 개인연금 제도의 3층 소득보장 체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기 위한 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또한 은퇴설계 전반에 대한 전문적 Know-How를 상호 교류하여 고령화 시대의 올바른 노후설계의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및 건전한 은퇴설계 문화형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민연금관리공단의 노후설계 서비스사업, 미래에셋 퇴직연금연구소, 미래에셋생명의 제반 은퇴설계 관련 노하우 및 서비스의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은퇴설계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번 교류?협력을 계기로 은퇴설계의 명가를 추진하는 기업으로서 전문성 제고와 함께 대국민 행복은퇴설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회의 올바른 은퇴문화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