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명호 상무는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증권 기업금융팀장, 한국투자증권 FAS 부문장, SK증권 기업금융본부장을 거쳤다.
특히 신명호 상무는 약 15년 동안 기업금융업무를 전담해온 IB업계의 베테랑으로 손꼽힌다.
한편, HMC투자증권은 지난 9월말 IB부문의 전문성 및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 IB사업본부를 ‘기업금융본부’와 ‘프로젝트금융본부’ 2개 사업부로 분리했다.
또한 KB투자증권에서 IB업무를 담당하던 서종혁 이사와 김승일 이사를 영입하는 등 IB부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문인력을 적극 영입중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