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이번 행사는 지난 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도전! 모금왕`의 일환으로, 이렇게 모인 금액은 해외빈곤아동을 위해 전달됐다. 또 모금액, 모금참여자 수, 기발한 아이디어에 따라 시상도 진행했다.
교보다솜이지원팀 홍상식 과장은 “모금활동을 기획하는 직원, 기부하는 직원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재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곁들여져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고 말했다.
20여 개의 모금활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5일부터 지금까지 1150여명의 임직원 참여한 가운데 1000만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였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