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국가의 주식을 거래하려는 고객은 삼성증권 지점에서 해외주식 매매 전용계좌를 개설하고 원화로 결제금액을 입금한 후 해당국가의 주식거래 시간에 삼성증권 HTS인 Fn Pro Max를 통해 실시간으로 거래하면 된다.
특히, 삼성증권의 해외 주식거래 서비스는 주식거래 시 투자자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해야 했던 환전 업무를 HTS내에서 자동 처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은 이를 위해 지난 9월 29일 외환은행과 제휴를 맺은 바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