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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기업들, 銀통합 재무관리 솔루션 더 키워야"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9-15 11:11

뱅크오브뉴욕멜론 조사 결과 발표

자산운용 및 증권관리서비스 분야 세계 선도 은행인 뱅크오브뉴욕멜론(BNY Mellon)이 2009년 SIBOS포럼에서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 기업들이 은행에 통합 재무관리 솔루션을 더 많이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각국 현지 은행의 재무관리 서비스 수준이 기업의 현금관리 및 거래 서비스 수준에 근본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업의 재무관리 담당부서는 이제 매일 현금을 다루면서 발생하는 과제들을 해결해야 할 뿐만 아니라, 내부 데이터 관리를 개선하고, 늘어나는 법규를 지켜야 하며 비용 절감은 물론 제반 조건들을 전반적으로 개선해야 하는 요구에 직면하고 있다.

이처럼 역할과 책임이 증대되면서 운전자본의 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협력적 재무관리` 서비스가 국제교역 패턴의 변화 및 최근의 경제 위기로 인해 많은 기업들에게 중요한 이슈로 부상중인 것.

특히 이번 조사는 또한 조사대상인 6개국 가운데 한 국가를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기업 내 재무관리 서비스의 통합이 현지 은행의 거래 서비스 수준에 좌우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예외적으로 한국에서는 기업들이 재무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외국계 은행을 많이 이용하는 가운데 통합솔루션을 발전시켜 왔다.

이와 관련 이 회사 관계자는 “다른 조사 대상국의 현지 은행들도 곧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의 소규모 OECD 비회원국내 기업의 재무 부서들은 재원 부족으로 통합시스템에 투자가 어려운 현지은행들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 이 때문에 통합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더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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