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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BPR센터 및 잠실전산센터 이전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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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9-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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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씨티(DMC)에 `우리금융상암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현재 서소문과 본점, 잠실에 분산돼 있는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센터와 전산센터를 이 곳으로 이전 및 통합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우리금융상암센터는 마포구 상암동 DMC 단지 내 8,659㎡(2,619평) 부지에 연면적 81,810㎡(24,748평), 지하 5층 및 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된다.

현재 우리은행에서 후선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BPR센터 중 수신서비스센터와 여신서비스센터, 총무부는 서소문 올리브타워빌딩 12개 층에, 외환서비스센터는 회현동 본점에 각각 분산 운영되고 있으며, 잠실전산센터는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핵심인프라인 BPR센터와 전산센터를 한 곳으로 집중해 업무의 효율성 및 IT경쟁력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장기 대형 프로젝트로 선정해 지난 2003년 기획 단계부터 부지매입, 설계, 시공에 이르기까지 약 6년여에 걸쳐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우리은행은 건물이 준공되는 9월 중순부터 BPR센터를 약 2개월에 걸쳐 순차적으로 이전시킬 예정이며, 전산센터는 전산장비 설치와 사전 테스트 실시 등 만반의 준비과정을 거친 후 내년 2월 중에 입주할 계획이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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