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8일, 일명 ‘자전거 데이’를 앞두고 열린 이 행사는 자전거와 더불어 보호장구 88세트도 함께 전달해 자전거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보호장구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날 LIG손해보험이 기증한 자전거는 추후 어린이재단이 선정한 88명의 가정위탁보호 아동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LIG손해보험 김강현 이사(왼쪽)는 “기증한 자전거와 안전장구가 가정위탁보호 아동에게 유용한 교통·놀이 수단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지난 3일 자전거 운행 중 발생한 운전자의 상해사고와 타인에 대한 배상책임 등을 보장하는 개인용 자전거보험 상품 ‘LIG자전거보험’을 출시해 판매 중이기도 하다.
이 상품은 연령에 관계 없이 연간 5만원의 보험료로 다양한 자전거 상해 관련 고액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