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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비용 효율성을 달성한다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7-26 17:55

새로운 PB시대의 도래 (5)-삼일PWC컨설팅 박선규 부장

[기고] 비용 효율성을 달성한다
자산관리 비즈니스의 COO(최고운영책임자)는 비즈니스 성장에 투자를 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하는 오퍼레이션 모델로 변화시키는 일을 해야 한다.

Survey에 참여한 많은 COO들은 향후 2년 동안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최우선 순위로 추진하여 상당한 수준의 비용 절감을 이루어낼 수 있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많은 CEO들이 성장 전략의 일부분으로서 인수합병을 선택할 것이며, 그로 인한 오퍼레이션 통합에 있어서 많은 난관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하고 있다.

◇ 고객가치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

1) 자산관리 업계의 아웃소싱에 대한 전망

COO의 최우선 과제는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는 지난 몇 년간의 Survey 결과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COO들은 향후 2년 안에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아웃소싱은 5% 정도 감소할 것이며, 현재 자산관리 업계에서 아웃소싱이 가장 많이 되고 있는 세무 자문 관련해서도 향후에 7%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뿐만 아니라 과거 핵심 역량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전략적 중요성이 떨어진다고 여겨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웃소싱이 증가할 것이라 했다. 예를 들어, 트레이딩/지급/결제 분야에서의 아웃소싱은 8%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 실시간 자산 상황 보고

대다수의 COO들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에도 또한 초점을 맞추고 있다. 42%의 COO들은 고객이 보유한 다수 계좌의 Net Position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아직 되어있지 않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66%는 향후 2년 안에 이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3) 정보 보호

정보 보안, 고객 정보 보호는 COO들의 과제 중에 최우선 순위가 되어가고 있다. 퇴직을 앞둔 직원들이 고객 자산 규모와 계좌번호를 포함한 고객 정보를 빼내는 등의 정보보안 및 고객정보 보호를 위협하는 현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Wealth manager나 규제/감독 담당자들은 고객 정보 보호를 평판(Reputation)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법률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검토하고 있으나, 고객 정보에 접근한 내역에 대해 제한하고 추적함에 있어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4) IT 투자

CEO들은 테크놀로지의 사용이 조직 역량의 가장 취약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COO 중 63%는 향후 2년 내에 IT 관련 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82%의 COO가 핵심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고, 특히 그들 중 36%는 전사적인 솔루션을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T 투자는 단순한 프로세스의 자동화로 인한 효율성을제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front-office 직원들은 포트폴리오 관리나 성과 분석 시 보다 유용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 효율성을 위한 Reengineering 과 Reorganizing

1) 비용절감을 위한 프로세스 리엔지니어링

상당수의 CEO들은 보다 공격적이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많은 분야에서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느끼고 있다.

그러한 비용 절감을 위해서, 프로세스 리엔지니어링이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프로세스 자동화는 COO들이 생각하는 오퍼레이션 전략의 우선순위의 2번째로 나타났으며, 84%의 Finance Director들은 비용 관리 전략에 있어 프로세스 효율화하는 프로젝트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가장 속도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2) Shared Service를 통한 비용절감

상품개발 업무 뿐 아니라 신탁관련 행정 업무 또는 거래 체결 등을 아웃소싱함으로써 기업은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시장에서 요구하는가격 수준에 좀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Share Service를 이용함으로써 잠재적인 비용절감을 현실화 시킬 수 있다. HR과 IT와 같은 지원 기능이 Shared Service로 분리될 수 있으며, Back office 업무에도 Shared Service의 개념이 적용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지급 기능은 같은 모 회사에 속해있는소매 금융 분야와의 공동 사용이 가능하다.

Shared Service는 많은 업무량을 한꺼번에 처리함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특정 기능을 전담하는 고도로 전문화된 인력을 한꺼번에 활용함으로써 우수한 서비스를 달성할 수 있다.

Shared Service를 활용하겠다는 의사결정은 가볍게 내려져서는 안 되는데, 특히 운영상의효율성을 위해 Outsourcing 관련 결정을 내릴 때는 유의해야 한다. Shared Service로의 전환 과정에서 통제력의 상실과 대 고객 서비스에서의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서비스의수준 유지 및 모니터링과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등의 많은 어려움이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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