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 15일부터 T-money 결제 서비스를 신규 오픈하는 미스터도넛과 기존 결제가맹점인 교보문고, 에뛰드하우스, 피카디리 극장과 함께 T-money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시즌 공동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T-summer 이벤트 기간에 미스터도넛과 교보문고에서 T-money로 결제하면 매장에서 바로 사은품을 주고, 4개 제휴브랜드(교보문고, 에뛰드, 피카디리 극장, 미스터도넛)에서 T-money로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준다.
T-money 결제서비스를 새로 시작한 미스터도넛 전국 19개 매장에서는 T-money로 5천원이상 결제하면 도넛 한 개를 추가 증정하고, 교보문고(광화문, 강남, 잠실, 목동, 이대점)에서 1만원이상 결제하면 에뛰드 방수 마스카라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피카디리 극장에서는 T-money로 영화표를 구매할 경우, 1매당 1천원의 요금할인과 팝콘세트를 99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4개 제휴브랜드에서 결제한 고객 중 총 225명을 추첨해 에뛰드화장품(80명), 교보문고 도서상품권(50명), 미스터도넛 상품권(50명), 피카디리 극장 평일 영화관람권(40명)을 준다. 기간 내 이벤트 매장에서 T-money로 처음 결제한 고객이면 5명을 추첨해 한 달치 교통비가 충전된 T-money카드도 증정한다. 단, 추첨 이벤트는 경품증정을 위해 T-money 홈페이지(www.t-money.co.kr)에서 카드번호를 등록한 회원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스마트카드 제휴사업팀 김정열 팀장은 “T-money는 유통결제 기능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편의점, PC방을 비롯한 주요 가맹점에서 10대 후반~30대 초반 고객을 중심으로 생활 속에서 소액결제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불 결제수단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T-money 제휴 브랜드와의 공동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운 여름, 시원한 혜택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