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사원은 두팀으로 나뉘어 한팀이 350켤레의 구두를 닦는 동안 다른 팀은 어르신들의 어깨를 안마하고 말벗이 되어드렸다.
이외에도 시설청소와 함께 점심식사 배식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 반경현(26세,男)씨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준비하고, 몇 십 켤레나 되는 구두를 닦느라 손목이 아팠지만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고 보람찬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생명은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보험의 기본정신을 체험하고,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성취감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신입사원 연수기간 동안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