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AX는 중견기업을 위한 ERP 시스템으로 기업이 비용을 줄이고,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면서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쉽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을 뿐만 아니라, 산업군별로 특화된 기능을 제공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각 부분별 리더는 ‘높은 수준의 비전과 이를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받은 제품들로, 분석 툴(analytics)을 내장하고 있으며, 여러 사용자를 위해 맞춤화된 UI, 높은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사용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업의 총 소유비용(TCO) 절감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중견기업 ERP 리더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수용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이 보고서는 평가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일반고객사업부 홍경진 전무는 “다이나믹스 AX는 최근 대기업 그룹의 중견규모의 계열사나 해외 법인에서도 도입되고 있으며, IFRS가 지원되어 국내에서도 시장을 점점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NAV도 같은 보고서에서 틈새 업체(Niche Player)로 선정됐다. 이 제품도 중견기업용 ERP로, 기업의 특수한 요구사항에 대해 즉각적으로 반영해 프로세스를 원활하게 하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