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렌트 비용도 줄이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렌터카 그린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렌터카 그린 마일리지는 렌트한 자동차의 연간 주행거리가 2만Km 이하일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예를 들어 그랜저TG Q270을 36개월 동안 그린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이용하면 기본형 상품보다 매월 5만원 이상 절약이 가능하다.
또 현대캐피탈 전문 정비팀이 고객을 직접 방문해 차량을 점검하고, 60여 가지의 소모품을 주행거리에 따라 교환해주는 ‘Full 정비서비스’도 제공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