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캐피탈은 국내 2위 규모의 종합여신금융기업으로 2005년 아주그룹의 금융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자동차 금융을 주력으로 개인신용대출사업 및 건설중장비, 산업기계 등의 리스 금융 등 다양한 여신금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달 25일 상장을 앞두고 있는 대우캐피탈은 김학주 전 신한은행 부행장의 영입을 통해 신한은행과 2대 주주 이상의 유기적인 관계뿐만 아니라 재무적 역량 강화, 제1금융권의 리스크 관리 노하우 전수 등 대우캐피탈이 초우량 금융기관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