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지난해 7월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Moody’s)로부터도 ‘A2’신용등급을 받아 유지하고 있다. 현재 ‘A2’등급은 국내 금융회사의 신용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수익성, 리스크관리 능력, 브랜드 가치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인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AAA’등급은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임을 의미한다.
교보생명은 “한신정평가는 교보생명이 우수한 브랜드인지도를 바탕으로 생명보험 시장에서 선두지위를 유지하고 있고 수익성 위주의 영업, 자산건전성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시현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신한생명도 지난 2008년에 이어 두번째로’AAA’등급을 획득했으며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신한금융지주의 우수한 신용도와 지원 가능성과 함께, 신한생명이 그룹사의 폭 넓은 고객 기반을 활용한 다각화된 영업활동과 시너지 사업 추진이 가능하여 향후 성장잠재력이 풍부하며, 생보업계 내에서의 시장점유율 역시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