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P명예이사제’는 영업실적이 탁월하고 보험정신 실천에 귀감이 되는 최고의 FP를 선발해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 왔다.
FP명예이사로 임명되면 호칭뿐만 아니라 개인사무실 제공, 매월 100만원 내외의 업무추진비 지원 등 임원에 준하는 예우를 받는다. 또한 각종 영업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교보생명 고유지 FP명예상무는 “보험정신과 나눔은 사랑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며 “1년 동안 땀 흘리며 일한 성과인 상금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뜻 깊은 곳에 쓰자는 의견이 자연스럽게 모아져 기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기부한 금액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전용 승용차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