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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지점장급 급여 10% 반납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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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4-0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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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경제위기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사회적 고통분담을 통한 고용창출 및 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위해 지점장급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를 10% 반납한다고 6일 밝혔다.

우리은행 본점 부장 및 지점장들은 이날 본점 강당에서 `부점장 금융 위기극복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4월부터 월 급여의 10%를 자율적으로 반납키로 했다.

특히, 우리은행의 경우 인건비 절감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2월부터 임원진의 급여 20%를 반납한 바 있으며, 지난 2월에는 금융권 최초로 대졸 초임도 20% 삭감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월부터 위기극복을 위한 일자리 나누기의 일환으로 청년 인턴십 제도를 도입, 1차로 730명의 인턴을 채용하였고 2차로 300명이 인턴사원으로 근무 중이며 연말까지 900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이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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