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자신의 라이프싸이클에 맞추어 ‘종신형·정기형·수익형’중 하나를 선택함으로써 특정시점의 사망보장을 강화하거나 환급금을 늘릴 수 있다.
즉, 기본보험(기본 사망보험금 1억원)으로 보장을 확보한 후, 이 상품의 예정이율(4.0%)과 공시이율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추가 수익을 가입 후 1년 시점부터 매년 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에 추가로 가입하는 형태다.
또한 계약 시 미처 가입하지 못한 재해 및 질병관련 특약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실손특약 가입 시에는 병원 또는 약국에서 실제 지불한 의료비의 80%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배우자, 자녀2명 등 온 가족이 한 건 가입으로 통합보장이 가능하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보험료를 추가로 납입하거나 적립금을 중도에 인출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6%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