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각종 질병과 재해는 물론 입원, 수술, 특정질환, 사망까지 17가지 특약이 제시돼 있어,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필요한 특약을 골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만기환급형 상품들이 주계약 보험료만 환급하는데 비해 이 상품의 만기환급형(1형)은 특약까지 보험료를 100% 환급한다. (단, 특약도 만기환급형(1형) 가입시에 한하며, (무) 실속맞춤 암진단특약 및 (무) 실속맞춤 수입보장특약의 보험료는 제외)
뿐만 아니라 기존 암 보험들의 가입나이가 최대 60세까지임에 반해, 이 상품은 65세까지도 암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70세까지도 가입이 가능하다.
AIG생명 이상휘 사장은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소비자들의 요구를 귀담아 듣고, 그들이 꼭 필요로 하는 보험 상품을 제공해야 하는 시점”이라면서 “‘이 상품은 소비자들이 직접 자신의 상황에 알맞게 다양한 특약을 선택하고 그에 따라 상품을 설계할 수 있어, 실용성과 만족도, 경제성을 모두 높일 수 있는 일석삼조의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