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서울 홍은·홍제지역과 부산 범전·연지동지역에서 독거노인 등 정부 지원에서 제외된 저소득가정을 찾아 손수 연탄과 등유, 방한복 등을 전달했다.
손종주 웰컴크레디라인 대표는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특성에 맞춰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행사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나눔경영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웰컴크레디라인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소외계층 지원 및 재해구제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지속된 경제침체 여파속에서도 고객기반이 되는 영세소외계층에 수익의 일부를 환원해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태안 기름유출 피해 방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