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설명회에서는 전세계 금융침체로 인해 투자처를 잃은 투자자들과 ‘2009년 세계경제전망’을 함께 살펴보고, 약세 장에서 대안투자가 될 수 있는 ETF와 ETC를 소개한다. 실제 다양한 투자처 및 투자 방법을 제시하는 ETF는 각 국가의 주가지수나 원유, 금,구리 등의 상품을 한 펀드로 구성하여 거래소에 상장한 후 주식처럼 거래되는 상품이다. 펀드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리면서도 거래 관련 비용은 주식과 같이 저렴하고, 오일, 달러, 울트라 숏 같은 다양한 상품을 통하여 수익의 극대화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특히 국내 최초로 리딩 투자증권에서 중개하는 ETC는 영국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상품으로 Long 포지션과 Short 포지션을 통해 상승장은 물론 하락장에서도 수익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파생상품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리딩투자증권 홈페이지(www.lea ding.co.kr) 또는 1544-7004로 문의.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