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수스코리아는 최근 경쟁이 심화된 국내 넷북 시장을 3세대 제품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S101은 무게는 1kg으로, 두께는 25㎜로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인텔 아톰 N260 CPU(1.6㎓), 1GB 메모리, 25.7㎝(10.2인치 1024×768) LCD, 1GB 메모리, 16GB SSD를 내장했다. 16GB SD메모리카드가 추가로 제공돼 플래시메모리 32GB 용량을 사용할 수 있다.
S101에 탑재된 SSD는 MLC 방식으로 최대 80MB/s 읽기 속도를 제공하며, 모바일 환경에서 안정한 데이터 입출력이 가능하다. 케빈 두 지사장은 “신제품은 아수스 디자인과 혁신이 담긴 3세대 제품들”이라며 “모바일PC에 대한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28일부터 시판 예정이며, 가격은 80만원 전후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