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어워드코리아는 한해 동안 새로 구축됐거나 개편된 웹사이트들 중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6월 기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던 뉴욕생명은 금융통신 부문에서 우수 웹페이지에 선정됐다.
개편된 뉴욕생명 홈페이지는 새로운 마케팅 슬로건인 ‘겟뉴(Get NEW)’ 컨셉을 반영한 디자인과 블루 칼라를 기반으로 안정성과 신뢰도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사이버 창구’ 코너에는 고객 편의를 위해 플렉스(FLEX) 기술을 도입해 고객들이 계약사항조회·변경신청·증명서신청 등을 한 화면에서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했다.
뉴욕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에 최우선을 두고 홈페이지를 개편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웹어워드코리아는 금융통신 부문을 비롯해 일반기업·생활브랜드·공공/교육·문화/레포츠 등 총 45개 분야별로 후보작을 공모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