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을 위한 파트너십(Partnership for Sustainability)’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아름다운재단·한국여성재단·한빛재단 등 8개 비영리단체,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교보생명 사회공헌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각 단체의 활동내용과 각자의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솜이재단 안재웅 이사장은 “기업 혼자만의 사회공헌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단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보다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고자 하는 교보생명의 노력에 공감한다”며 “지금같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과 단체들이 힘을 합쳐 나눔의 실천에 더욱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교보생명의 전국 90여개 자원봉사팀 리더들과 다솜이재단 간병인 워크숍도 함께 진행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