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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송도에 데이터센터 건립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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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1-0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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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송도에 데이터센터 건립이미지 확대보기
교보생명은 송도국제도시 지식정보화산업단지에 전용 데이터 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한국IBM,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보험업계에서 전용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것은 교보생명이 처음이다.

데이터 센터는 많은 구축비용 때문에 대개 대형 IT기업이나 그룹 차원에서 운영돼 왔다.

8,343㎡(연면적 10,866㎡)의 부지에 건립되는 ‘교보-IBM데이터센터(가칭)’는 지상 4층 규모로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추게 되며 2009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토지매입 및 건축비용을 교보생명이 부담하고, IBM은 최첨단 서버와 통신장비를 포함한 IT인프라 공사를 맡는다. 완공 후에는 한국IBM에게 10년간 장기 임대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교보생명과 미국의 투자자본인 Pine Tree Equity사가 각각 200억 원, 100억 원을 투자해 건립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지난 달 8일 자회사 ‘교보데이터센터유한회사’를 설립했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교보생명은 광화문 본사사옥 리모델링 공사에 따라 현 전산센터를 이곳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금융회사로서 안정적인 고객 금융정보 관리는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데이터센터 건립으로 글로벌 수준의 IT 운영환경 기반을 구축하게 돼 대외 신뢰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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