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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KSTAR 5대그룹주 ETF` 신고식 성공적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11-03 14:46

지난 10월 22일 상장, 벤치마크 대비 초과 성과 시현

KB자산운용(대표 이원기)의 첫 ETF인 KStar 5대그룹주 ETF가 지난 10월 22일 상장한 이후 수익률 및 거래량에서 양호한 성적을 보여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최근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증시상황과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현상에도 불구하고 상장지수펀드(ETF)의 매력이 커지는 가운데 KB자산운용이 시장 신규진출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실제 상장일인 22일을 기준으로 31일 KOSPI, KOSPI200지수는 각각 -1.9%, -0.43% 하락한 반면 KStar 5대그룹주 ETF의 기초자산 지수는 +2.75% 상승해 KOSPI, KOSPI200지수대비 각각 +4.65%, 3.18% 초과 성과를 보였다.

또한 KStar 5대그룹주 ETF의 가격은 31일 2610원으로 22일 2490원 대비 +4.82%의 수익을 보였다.

거래량 역시 일간 11만주이상 꾸준히 거래되고 있으며 매도매수 호가도 촘촘한 편이다. 현재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ETF와 삼성그룹주 ETF 다음으로 유통시장에서 거래가 활발하며 진행되고 있다.

한편 KStar 5대그룹주 ETF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대 그룹의 주요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 종목은 기관 및 연기금 등의 주 매수 종목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 증시 반등과정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KB운용 관계자는 “또금융, 건설의 비중이 낮아 최근 해당 업종을 기피하는 투자자에게 더욱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양한 유형의ETF가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KStar 5대그룹주 ETF`는 투자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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