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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銀, “가계·기업 부채 우려상황 아니다”

정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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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1-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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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가계와 기업의 부채가 늘어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채무부담능력을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한은은 ‘금융안정 보고서’를 통해 “국제금융시장의 불안 지속으로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에 부정적 영향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외 경제의 성장하방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 지속 및 채권 매수세 위축 등으로 환율, 주가, 금리가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은은 “가계, 기업, 은행의 위기감내능력이 대체로 양호하여 국제금융시장에서 촉발된 이러한 불안요인이 국내 금융시스템 전반의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가계와 기업은 부채가 늘어나기는 하였지만 아직까지 채무부담능력을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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