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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뱅킹 고객수 5000만명 돌파

정하성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10-29 21:46

거래금액만 22조8000억원에 달해

인터넷뱅킹 고객수가 사상 최초로 5000만명을 넘어섰다. 일평균 기준 인터넷뱅킹 이용건수는 2251만건, 거래 금액은 22조 8099억원에 이른다. 인터넷뱅킹중 모바일뱅킹서비스 이용건수도 처음으로 100만건을 돌파했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국내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9월말 현재 19개 금융기관(17개 국내은행과 홍콩상하이은행 및 우체국)에 등록한 인터넷뱅킹 고객수는 5070만명을 기록, 6월말에 비해 4.1% 증가했다.

이중 개인은 4811만명, 기업은 258만개로 6월말보다 각각 4.1% 늘었다. 3분기중 일평균 인터넷뱅킹 이용 건수는 전분기보다 2.0% 늘어난 2천251만건으로 집계됐으며, 하루 거래 금액은 22조809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6% 증가했다.

이와 함께 일평균 조회서비스 이용건수는 전분기 대비 1.8% 증가한 1911만건이었으며, 전체 이용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4.9%에 달했다.

자금이체서비스의 이용건수 및 금액은 340만건, 22조7890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건수는 3.2%, 금액은 2.6% 각각 늘어났다. 대출신청 이용건수는 2900건으로 전분기 대비 11.5% 증가했고, 금액도 209억원으로 52.6% 증가했다.

여기에 인터넷뱅킹 사용 내역 중 모바일뱅킹 이용 건수는 103만8000여건으로 6월말에 비해 6.1%늘었으며, 금액은 1561억원으로 13%증가했다. 모바일뱅킹 등록자 수는 9월 현재 787만명으로, VM방식 등록고객이 크게 늘어난데 힘입어 전분기보다 18.9% 늘었다.

한편 입출금거래와 조회서비스는 80%이상이 비대면거래로 이뤄졌다. 입출금거래의 비대면거래 비중은 80.5%였고, 조회서비스도 82.4%가 비대면거래였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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