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창립 41주년을 맞아 24일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이장호 은행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철저한 리스크관리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줄 것과 급변하는 금융환경속에서 임직원의 역량 개발과 아이디어 활용을 강조했다.
또 이 행장은 “지금 당면하고 있는 국내외의 경제위기가 곧 도약의 기회라는 점을 명심하고 부산은행을 최고의 지역금융그룹으로 거듭나도록 임직원들은 항상 변화와 혁신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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