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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공동구매 정기예금 판매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08-10-21 16:35

홈페이지서 모집된 금액 60억 넘으면 7.21%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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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모집금액이 60억원 이상일 경우 연 7.21%를 지급하는 온라인 전용 `e-플러스 공동구매 정기예금`을 26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많이 모일수록 유리한 예금으로 ▲ 20억미만 모집시 연 6.91% ▲ 20억이상 모집시 연 7.01% ▲ 40억이상 모집시 연7.11% ▲ 60억 이상이 모집시 연7.21%의 금리를 지급한다. 이 상품은 하나은행 홈페이지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최저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며 소액 자금으로도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입 기한내 최대 모집한도 1천억원이 되면 판매가 자동 종료된다.

이 상품은 일반적으로 영업점에서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것보다 금리가 높아 지난해 9월 첫 출시 후 5140억이 모집되는 등 큰 인기를 끌어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온라인 상에서 이와 같은 상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하는 것은 인터넷 기반의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함으로써 수익원을 다양화시키고 온라인과 금융을 접목하는 새로운 시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 이라고 밝혔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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