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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업체 늘고 신설법인 줄고

정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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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0-19 18:24

韓銀 “9월 어음부도율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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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업체수는 늘고 있는 반면, 신설법인수는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9월중 어음부도율(전자결제조정후)은 0.02%로 전달과 같았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8년 9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부도업체수는 전월(178개)보다 25개 증가한 203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개 증가했고 지방도 18개 늘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12개 감소한 반면 제조업, 건설업은 각각 16개, 14개씩 증가했다.

이에 반해 9월중 신설법인수는 3671개로 전월(3713개)보다 42개 감소했다.

이로 인해 신설법인수를 부도법인수로 나눈 배율도 30.4배에서 26.2배로 크게 하락했다.

            < 신설법인 및 부도법인 수 추이 >
                                                (단위 : 개)
주 : 법원(상업등기소)에 설립등기를 마친 법인(개인기업 제외)수 기준
(자료 : 법원행정처 정보화심의관실, 한국은행)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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