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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지대섭 사장 저소득층 아동 격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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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0-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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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지대섭 사장 저소득층 아동 격려
삼성화재는 17일 지대섭 사장(사진)이 서울 서대문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방과후교실을 방문해 저소득층 아동과 함께 재활용품을 이용한 친환경 방향제를 만드는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 사장은 또한 방과후교실 공부방에 책상 12개와 의자 60개, 교육용 도서를 기증하고, 기초생활 수급권자,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자녀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소외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가도록 격려했다.

한편, 삼성화재 임직원들은 이 달 1일부터 31일까지를 자원봉사대 축제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의 180개 봉사팀이 농촌결연마을 방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걷기행사, 결연봉사처 방문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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