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융교육은 12월말까지 총 20회차로 운용되며 매주 수용일과 금용일에 10~15분가량의 분량으로 사내 미디어센터 통해 진행된다.
이처럼 삼성생명이 전직은 물론 FC들에게까지 금융교육을 실시하려하는 것은 고객들의 금융지식 수준도 높아지고 수준 높은 재무설계 컨설팅을 하기 위해서는 금융지식 함양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오는 22일에 방송되는 ‘김생민과 함께하는 금융의 달인(達人)’은 사내 금융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의 대화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출연료만으로 재테크를 해 실전 재테크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는 개그맨 김생민씨를 진행자로 선택, 진행자의 의도적인 개입을 통한 강의력 보완 및 흥미 유도함과 동시에 딱딱하기 쉬운 금융교육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금융시장의 변화 및 경쟁 가속화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고 임직원 및 FC의 체계적인 금융지식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지난 3월부터 급변하고 있는 금융환경과 다양해지고 있는 상품 흐름에 맞춰 ‘임직원 상품역량 혁신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