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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쌍용화재 조직개편 단행

이재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10-02 16:23

흥국쌍용화재는 `고객서비스실`과 `인터넷 사업본부(이유다이렉트 자동차보험)`를 신설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대고객서비스 기능 및 영업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회사의 성장동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인다.

흥국쌍용화재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미국發 금융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한 조치"라며 "고객서비스 강화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위한 조직개편과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승진 인사 발령 등을 통해 금융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삼을 것" 이라 밝혔다.

신설되는 고객서비스실은 보험상담에서부터 사고 접수까지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 고객의 민원 및 서비스 요구를 즉각 처리할 수 있도록 조직을 구성하였고, 인터넷 사업본부(이유다이렉트 자동차보험)는 영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한편, 이유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의 경우 지난 9월부터 이소룡을 등장시킨 TV 광고를 집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며, 이번 `인터넷 사업본부` 신설을 통해 영업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흥국쌍용화재는 전년 동기대비 67%의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는 장기보험 등으로 인하여 지난 8월말 기준 184억원의 영업이익을 실현하였고, 186%의 지급여력비율(`08년 1/4분기 기준)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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