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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브라질 현지 법인 자산운용업 인가 획득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9-18 13:29

브라질 현지인 대상 펀드 출시 계획

미래에셋운용은 브라질 현지 법인인 `미래에셋브라질자산운용`이 브라질 금융당국(CVM: Committee of Asset(Value) Mobilization)으로부터 자산운용업 인가를 획득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로써 미래에셋운용이 해외에서 자산운용업 인가를 획득한 현지법인은 홍콩, 싱가포르 등 6개로 늘어났으며, 이번 브라질 법인 설립을 통해 유럽 및 아메리카 대륙을 연결하는 운용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틀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향후 미래에셋브라질자산운용은 남미 지역 거점으로서 브라질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주식형펀드 및 채권형펀드를 출시할 계획이며, 페루.칠레 등 기타 남미지역 펀드판매를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에셋이 운용중인 브라질, 라틴등 일부 해외 펀드를 브라질 법인을 통해 직접 운용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브라질자산운용은 상파울루 신흥 금융중심지역인 Faria Lima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펀드매니저 등 현지인 15명을 포함해 총 18명이 근무중이다. 미래에셋은 연말까지 인원을 4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미래에셋운용은 지난 8월 20일 미국 현지 법인인 미래에셋미국자산운용을 설립해 자산운용 및 현지 펀드 판매를 준비중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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