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證, 광주지점 개소

HMC투자증권(박정인 회장)은 광주 상무지구(서구 치평동) 상무역 인근에 영업점을 개설,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HMC투자증권 광주지점은 지난 7월 초 개설한 울산(3개)/양재/남양에 이은 현대차 그룹의 거점으로 지역경제 30%를 점하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에 따라 공장 임직원(6천명) 및 협력사들과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오픈 행사에 참석한 HMC투자증권 제갈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무등산의 정기가 흐르는 광주는 예향의 도시, 문화의 수도이자 또한 기아자동차의 고향이기에 HMC투자증권이 글로벌 메이져 증권사로 성장하여 광주 지역경제성장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위승환 지점장은“HMC투자증권 광주지점은 LOCAL BEST BRENCH N0.1으로 자리매김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적극 실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