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MS, 웹 기반 문서 관리 서비스 출시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8-21 14:29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는 웹 기반의 문서 관리, 협업 솔루션인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Microsoft Office Live Workspace)’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이는 오피스 소프트웨어의 풍부한 기능을 웹으로 확장한 ‘오피스 라이브’ 브랜드 중 국내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서비스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 플러스 서비스’ 전략의 일환이다.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는 집이나 직장, 학교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에 접속, 다양한 문서와 파일을 온라인 상에서 열어보거나 저장 또는 공유할 수 있게 하는 온라인 작업 영역이다. 이 같은 특성 때문에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는 학생들의 강의 노트 공유나 공동 프로젝트, 친구나 가족들과의 이벤트 계획 수립 및 공유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는 홈페이지(http://workspace.officelive.com)에 접속만 하면 별도로 다운로드 받지 않고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기존에 사용하던 윈도우 라이브 ID로 로그인하면 된다.

웹 상에서 약 1,000개 이상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문서를 저장, 공유할 수 있으며 각 문서를 작업 영역별로 분류해서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작업 영역별 사람 초대가 가능하며, 문서 조회, 편집에 대한 권한을 부여할 수 있어 공동 작업도 가능하다. 이 때 여러 사람들이 수정하여 문서 버전이 다를 경우에도, 정확한 저장 시간 기록을 통해 버전 관리가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어 편리하다.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의 설치 여부와 상관 없이,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모든 컴퓨터에서 문서 액세스가 가능하고 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인터넷 브라우저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또한 PC에 설치되어 있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로 작업 중에도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의 작업 영역으로 바로 저장할 수 있으며, 연락처, 작업 및 이벤트 목록 등의 아웃룩 동기화 기능을 통해 익숙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환경에서 손쉽고 빠른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미국 내 주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비공개 베타 서비스결과 참여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듀크대학교에 재학중인 한 학생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는 학습계획을 세우고 이에 따라 문서를 관리하는데 편리했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더 이상 USB 드라이브를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고, 파일 저장을 위해 자신한테 이메일을 보내는 등의 불필요한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여러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같은 버전의 문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도 없어졌다.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는 내 컴퓨터 활용능력을 확장시켰다”고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정보근로자 사업부 이래근 이사는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사용자가 효율적이면서도 연속적인 친숙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용자 누구나 쉽고 빠르게 온라인 상에서 문서를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베타버전 출시 이후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필요로 하는 기능을 추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06년에 ‘오피스 라이브’ 브랜드를 처음 선보인 바 있으며, 주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오피스 라이브 스몰 비즈니스’의 경우 약 70만 명이 등록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오피스 라이브 워크스페이스 베타버전은 한국어, 네덜란드어, 이태리어, 포르투칼어, 중국어 번체 등으로 출시되었으며 정식 버전은 2009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옛 나루터의 기억을 잇다…마포가 되살린 새우젓 유통 [지역 역사 보존·미래 가치로 발전 ⑦] [공익 콘텐츠] 본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협찬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서울의 지역자산은 과거의 흔적에만 머물지 않는다. 역사와 문화는 지역의 정체성이 되고, 잘 보존된 공간은 관광과 교육·일자리와 도시재생 등 새로운 지역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이번 기획에서 서울 10개 자치구를 찾아간다. 지역의 유산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지금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으며, 주민과 행정은 이를 미래의 가치로 어떻게 이어가고 있는지 현장에서 살펴본다. 과거를 보존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과거가 미래의 자산이 되는 서울을 찾아본다. <편집자 주>쌀쌀한 가을바람이 불던 지난 16일 오전 9시, 서울 마포구 월 2 농협중앙회, 생성형 AI 데이터 조회 기술 5건 특허 출원 농협중앙회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조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섰다. 자연어 질문만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농축협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검색 환경에서 AI 환각을 최소화하고 데이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5개 기술을 지난 15일 특허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AI 환각은 인공지능이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생성하는 오류를 말한다. 생성형 AI가 업무에 활용되는 범위가 확대되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잘못된 데이터 참조를 사전에 방지하는 기술의 중요성 3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 대납 의혹' 2심 무죄…1심 뒤집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관련된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핵심 증거인 명씨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23일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구회근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1심에서 선고한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2100만원을 뒤집은 것이다.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사업가 김한정씨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해 총 10차례 결과를 제공받고,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강 전 부시장을 통해 후원자인 김씨에게 조사 비용 3300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