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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고액치료비를 선지급하는 맞춤상품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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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7-2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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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고액치료비를 선지급하는 맞춤상품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2월 말에 출시한 (무) 미래에셋 LoveAge 프리미어 변액CI종신보험 은 국내 최초로 투자실적이 좋을 경우 보험료 부담을 줄여주도록 설계되어 소비자 편익을 대폭 증가 시켰다.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한 중대한 질병 및 수술시에는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지급함으로써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CI보험금)도 설계했다.

CI보험금은 최초1회에 한해 80세 계약해당일 전일까지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사망보험금의 50% 또는 80%까지 계약시 선택한 조건에 따라 지급된다. 해당되는 질병으로는 중대한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증 및 말기의 신부전증, 간질환, 폐질환 등이 해당되며 중대한 수술에는 5대장기 이식수술, 심장판막수술, 관상동맥우회술, 대동맥류 치환술 등이 있다. 그리고 중대한 화상의 경우에도 보험금을 선지급, 치료를 도와 주며 경제적 고통의 부담을 덜어준다.

기존의 변액종신보험이 투자실적이 좋을 경우 사망보험금만 늘어나도록 설계되어 투자수익으로 인한 혜택을 생존시에는 받지 못하는 단점이 있는 반면, 이 상품은 투자수익이 발생될 경우 납입할 보험료 부담을 줄여주는 옵션(보험료 조정 옵션 및 자동일괄선납)을 업계 최초로 마련하여 살아있을 때도 투자수익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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