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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협, “제3기 차세대 애널리스트 양성과정” 개강

배동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7-11 17:38

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 증권연수원은 증권회사 리서치센터와 공동으로 `제3기 차세대 애널리스트 양성과정`을 11일 개강했다.

지난해 7월, 1기 과정 이래 3기째 개설되는 본 과정은 서류전형 및 리서치 센터장들의 면접을 통해 48명의 우수 인재를 연수생으로 선발하였으며, 약 3개월간의 교육기간 동안 경제 및 산업분석, 기업가치평가, 기업분석방법론 및 분석 보고서 작성 등 예비 애널리스트로서 실무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리서치센터장,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구성된 강사진 외에 시니어 애널리스트로 구성된 별도 지도교수진들이 4~5명씩의 연수생을 담당하여 보고서작성 및 기업탐방 등을 지도하게 된다.

보다 심도있는 실습을 위해 FN GUIDE의 리서치DB와 기업분석 모델링 프로그램, 블룸버그 활용교육도 이루어진다.

이번 과정에 선발된 연수생에게는 수강료 250만원 중 60%인 150만원을 증권업협회가 지원하게 된다.

증권연수원은 철저한 학사관리를 거쳐 동 과정 수료자에게 조사분석전문가 인증서(Certificate in Financial Analysis)를 수여한다.

제1, 2기 연수생 75명중 40명이 증권업계에 진출해 있으며 이중 25명이 대우, 현대, 하나대투, 한화, 대신증권 등의 리서치센터에서 활동하고 있고, 나머지 15명은 증권사 IB 또는 자산운용사 등에서 미래 자본시장의 주역이 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증권업협회 박병문 상무는 “본 과정은 자본시장 통합에 따라 인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애널리스트의 풀을 확충하기 위해 주요 증권사의 리서치센터와 공동으로 개발된 과정으로 수료생들은 증권사 애널리스트 또는 투자은행(IB) 분야에서 업계 경쟁력을 제고하는 전문인력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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