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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證, DLS 2종 판매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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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7-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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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www.goodi.com, 사장 이동걸닫기이동걸기사 모아보기)은 향후 WTI(서부텍사스산 중질유) 유가의 약세 및 달러화의 강세 예상을 기초로 한 원금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20,21호를 7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3일간 총 400억 규모로 공모에 나선다.

DLS 20호는 WTI의 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1년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시 투자수익률은 [45%-월별누적수익률]이다. 즉 WTI 최근월 선물가격을 매달 관찰하여 전월대비 증감률(증감률이 마이너스일 경우 -1%까지만 반영)을 누적으로 더하여 최종월까지의 누적수익률을 구하고, 45%에서 그 누적 수익률을 차감하면 만기 시 투자수익률이 된다.

DLS 21호는 유로달러환율(EUR/USD)과 달러엔환율(USD/JPY)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각각 50%의 비중으로 바스켓을 구성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 시에 바스켓 수익률이 0% 미만인 경우 원금이 지급되며, 0%이상 일 경우에는 바스켓 수익률의 120%에 해당하는 초과수익을 지급한다. 가령 바스켓수익률이 12%인 경우 투자수익률은 1.2배인 14.4%가 지급되는 상품으로 모집금액은 200억 규모이다.

한편 청약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이며, 개인과 법인 모두 가능하고 초과 청약시에는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배정된다. 청약방법은 가까운 굿모닝신한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HTS 또는 온라인 펀드몰인`다이렉트 명품펀드몰(www.goodi.com)`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FICC부 김문수 이사는 “DLS 20호는 최근의 유가 급등에 따른 버블 논란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원유가격 약세 반전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며, DLS 21호는 미국의 저금리 기조 탈피, 하반기 점진적 경기회복 등으로 현재보다는 달러(USD)의 강세가 예견되기 때문에 달러화 강세시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아울러 두 상품 모두 원금보장형 상품이므로 수익성 뿐만 아니라 안정성까지 갖춘 상품"이라고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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