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카드는 지엠대우 신차 구입 시 선포인트 서비스를 통해 차종에 따라 최고 50만원을 먼저 지급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 차량 구입 전 이 카드를 사용하면 신판이용금액의 3%를 오토포인트로 적립 받아 최대 200만원까지 차량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이를 모두 활용할 경우 지엠대우 차량구매 시 최대 250만원까지 차량 가격에서 차감되는 셈이다.
자가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특화서비스도 제공한다. 지엠대우 정비사업소에서 차량 정비시 총수리비의 5% 현장할인·대우자판 차량 구매 및 지엠대우 정비사업소에서 결제시 2~3개월 무이자할부·롯데손해보험 및 교보AXA자동차보험 결제 시 2만~3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등 기존 롯데카드의 부가서비스도 그대로 제공된다.
김진운 롯데카드 제휴영업1팀장은 "지엠대우 오토 롯데카드는 선포인트 서비스·높은 포인트 적립률·차량정비 할인·자동차 보험료 할인 등 자동차와 관련한 토탈서비스를 모두 담아낸 자동차 특화카드"라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