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 신임 대표이사는 대우증권 IB사업본부장, 자산관리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하였고, 지난 2005년부터는 교보증권에서 프로젝트금융, 기업금융 등 IB부분을 총괄해 왔다.
실제 교보증권 김해준 신임 대표이사는 1983년도에 증권사에 입사하여 약 25년동안 IB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였던 정통 증권맨으로서 중소기업 IB에 큰 강점을 갖은 교보증권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적임자로 알려졌다.
한편,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은 6월 30일(월) 개최 될 예정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