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증권맨의 눈으로 보는 자통법 해설서 ‘화제’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6-25 21:32

증권맨의 눈으로 보는 자통법 해설서 ‘화제’
2009년 2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회사 직원들이 자통법 해설서인 `대한민국을 바꾸는 자본시장통합법` 책을 발간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굿모닝신한증권 김성태닫기김성태기사 모아보기 상하이사무소장과 현재 신한지주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희동 과장이다.

이희동 과장은 올해초 신한지주로 이동하기 전까지 입사 이후 10년간 굿모닝신한증권 기획실에서 근무하며, 2006년부터 2007년말까지 2년 넘게 굿모닝신한증권 자본시장통합법 TFT를 책임진 기획통, 김성태 상해사무소장은 자산관리(Wealth Manage ment)부장과 IB2부장을 거치면서 IB와 종합자산관리, 상품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한 금융통이다.

따라서 이번 책은 기획통과 금융통인 저자들이 금융시장 최전방에서 자통법을 준비하면서 느낀 생생한 현장체험이 녹아 있는 셈이다. 실제 대한민국을 바꾸는 자본시장통합법은 기존에 증권협회에서 배포한 자본시장통합법 해설서와 2년여 넘게 진행된 굿모닝신한증권 자통법 TFT 결과물을 토대로 하여 탄생했다.

이 책은 법령으로 발효된 만큼 일반인들이 이해하기가 다소 까다로운 자통법을 사례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자통법의 핵심내용을 상세히 소개하고 그로 인해 예상되는 금융시스템과 각종 서비스, 상품 등의 변화상을 이해하기 쉽게 기술했다.

예를 들어 무조건적으로 골드만삭스 모델만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회사상황에 맞춰 도이치뱅크 모델도 적극 모색해 보라는 충고를 곁들이고 있다.

이와 관련 이희동 과장은 “자본시장통합법 TFT를 책임지면서 다양한 사례분석과 심층적인 스터디를 거쳤다”며 “자통법 발효 이후 구축될 이상적인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폭넓은 토론도 있었다”고 말했다.

김성태 소장 역시 “자통법은 금융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고 일반인들의 투자패턴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또한 금융시장 진출을 꿈꾸는 후배들도 미리 자통법을 공부하고 투자은행업의 진면모를 파악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메리츠증권, 트레이딩 수익 중심축…리테일 확대·IB 체질 개선 [빅7 증권사 성장 방정식 (4)] 대형 증권사의 수익 체급 성장이 두드러진다. 관심은 '얼마나 벌었나'에서, '어떻게 벌었나'로 옮겨 간다. 자기자본 기준 7개 상위사를 대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성장의 원천을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 김종민)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등 자본력에 기반한 기존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리테일과 전통 IB(기업금융)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수익원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수익 기둥인 트레이딩(운용)을 기본 축으로, 리테일과 WM(자산관리)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또 DCM/ECM(채권/주식자본시장) 등을 강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인력 확충, 사업 규모 확대에 따른 판관비 통제 가운데, 기존의 2 한화·DB 등 새 먹거리는 STO…중소 증권사 활로 모색 중소형 증권사들이 STO(토큰증권)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보고, 사업 전략과 조직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형 증권사와의 실적 및 사업 경쟁에서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중소형 증권사들은 STO 등 디지털자산 분야를 중심으로 수익 기반을 다변화하고 활로를 모색하는 모습이다.이달 금융위원회가 STO 관련 세부 정책 방향을 공개하며 제도화를 본격화하고 있는 만큼, 관련 사업 추진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STO 전담조직 꾸려 사업화 ‘속도’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소형 증권사들은 STO와 디지털자산 관련 조직을 구성하고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교보증권은 디지털자산Biz부에 7명 안팎의 인력을 배치하고 STO를 비롯 3 [머니무브 2026 주요 연사에게 미리 듣는다] ‘숏돌이’ 알상무 “美 중심 국제금융질서 변화 누군가는 그 비용 지불해야” “미국 재정적자 문제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경제 유튜브 슈카월드에서 ‘숏돌이’, ‘도서팀장’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은 알상무(본명 오동석)는 글로벌 매크로 시장의 중심인 미국과 경제 변화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알상무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이후 증권사 트레이더, 채권 애널리스트, 헤지펀드매니저 등을 거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알상무가 진짜 빛을 발하는 분야는 경제뿐만 아니라 각국의 정치, 문화, 외교 등 헤아릴 수 없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다.이러한 지식들을 모아 연결하고 시장이 납득할 수 있는 결론을 도출한다. 심지어 음모론까지 제시한다. 하지만 음모론이 단순 의심을 하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