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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證, 신탁 수탁고 3조 돌파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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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6-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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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www.goodi. com)은 18일 ‘명품신탁’ 수탁고가 3조를 돌파하며, 올 들어 신탁자산 증가율 면에서 업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굿모닝신한증권은 ‘명품신탁’이 올해 업계 1위의 수탁고 증가율을 보인 이유로 회사의 지속적인 투자, 베테랑 운용역의 성과, 다이렉트명품펀드몰에 구축된 국내 최초의 온라인신탁 시스템을 꼽았다.

실제 굿모닝신한증권에서 신탁상품을 운용하고 있는 운용역은 은행에서 10년 넘게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다양한 신탁상품운용 경험을 쌓아온 업계 최고의 베테랑이다. 아울러 온라인신탁은 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지점수의 한계를 벗어나 개인고객으로 고객층을 다변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다이렉트명품펀드몰에 구축된 온라인신탁은 지점가입시의 까다롭고 복잡한 절차와는 달리 편리하고 간편한 가입 및 조회 절차가 특징이다.

한편 굿모닝신한 명품신탁은 정기예금매칭형 신탁, CP/채권매칭형 신탁, 단기금리형(MMT)신탁,금전채권형신탁, 주식형신탁 등 5가지 종류로써, 이중 올해 들어 잔고 증가율이 가장 상품은 정기예금매칭형이다.

은행정기예금에 100% 투자되는 만큼 확정금리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만기도 1/3/6/12개월 등 은행에 비해 다양하기 때문이다. 이자 역시 예보료(예금보험료)를 내지 않는 만큼 은행 정기예금보다 높다.

신탁부 이기욱 부장은 “증시가 변동성이 심해지면서 만기가 다양하면서도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신탁상품의 인기가 높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탁상품을 제공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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