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에쓰오일에서 LPG 충전 시 5.5%의 혜택을 주는 신한 에쓰오일 보너스 LPG카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카드는 에쓰오일 LPG 충전소에서 결제 시 5% 청구 할인과 에쓰오일 보너스 포인트 0.5%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3개월간 LPG 충전 실적을 포함, 신판 이용 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제공되며 1일 2만원 이상 5만원 이하 충전 시 월 20만원 한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신규 3개월간 실적 체크 없이 할인 적용).
또 직전 3개월간 신판 이용 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을 1만원에 교환(연 1회)할 수 있기도 하다.
이 밖에 이동통신요금, 각종 놀이시설, 전국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등에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김순식 기자 s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