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IC홀딩스, 동북아 ‘투자금융 네트워크’ 구축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6-12 17:07

한국기술투자(회장 서갑수, www.ktic.co.kr)의 관계사인 KTIC홀딩스가 일본 유수의 투자기관인 SBI홀딩스(SBI Holdings Inc.)와의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SBI홀딩스로부터 250억원의 대규모 외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KTIC홀딩스는 지난 5월 중국의 칭화홀딩스캐피털(Tsinghua Holdings Capital)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데 이어 일본에서도 투자를 동반한 전략적 제휴를 이끌어냄으로써, 한•중•일 투자금융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게 됐다.

KTIC홀딩스는 일본 및 중국을 대표하는 투자기관과의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을 통해 투자 노하우를 교환함은 물론, 각국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공유함으로써 해외투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기업공개를 국내외 시장에서 추진할 수 있게 됨으로써, 국내 중소기업의 국제화와 함께 성장 발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게 되었다.

이번 대규모 투자결정 및 전략적 제휴에 대해 SBI코리아홀딩스의 다까하시 요시미 대표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투자회사가 손을 잡고, 아시아 지역으로 공동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SBI그룹은 KTIC홀딩스 및 한국기술투자와 함께 보다 적극적인 투자금융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서갑수 회장은 “금번 SBI홀딩스와의 전략적 제휴는 국내 시장을 넘어 동북아시아 투자 산업의 주축이 되기 위한 포석”이라며 이번 제휴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서 “아시아 각국에서 전문적인 투자 노하우를 가진 기관들과 전략적 제휴를 지속적으로 체결해 아시아 전역으로 투자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술투자는 지난 3월 국내 벤처캐피털 업계 최초로 3억불 규모의 중동 국부펀드 운용사로 선정되었으며, 아랍에미리트연합국 두바이의 국부펀드 운용기관인 ‘Dubai World’와 아부다비의 투자기관인 ‘Bin Salem Holding’,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 운용기관인 ‘SAGIA(Saudi Arabia General Investment Authority)’ 등 중동 주요 투자기관과도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끝)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윤우경 호남대 초빙교수,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자문위원 위촉 윤우경 호남대 스포츠레저학과 초빙교수가 21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윤 교수는 “지역 산업과 시민 간 소통을 확대하는 민관 협력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한다”며 “AI와 문화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을 350만 시민과 함께 디자인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번 자문위원회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경영 및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거버넌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자문위원회는 ▲문화콘텐츠 ▲디지털 ▲지역상생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올해는 지역 전략 산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2 국민은행 주담대 한도 줄여도 정책대출은 유지…실수요층 보호 '진퇴양난' [은행 가계대출 진단③] KB국민은행이 주택 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절반으로 줄이며 가계대출 관리 수위를 높였지만, 디딤돌·버팀목대출과 보금자리론 등 정책성대출은 계속 공급된다.은행 자체 재원으로 나가는 주담대는 강하게 억제하면서도 실수요자를 지원하는 정책금융의 문은 열어둬야 하는 정부와 은행권의 딜레마가 커지고 있다.정책대출을 일괄적으로 줄이면 무주택 서민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의 자금줄이 막힐 수 있다. 반대로 은행 자체 주담대만 조이고 정책대출 공급을 유지하면 대출 수요가 정책금융으로 옮겨가 전체 가계부채 관리 효과가 반감될 가능성도 있다.은행 자체 주담대 8.9조→2.1조…정책대출은 7.9조 증가금융위원회의 월별 가계대 3 임종룡 "비은행 경쟁력 강화"…주춤했던 우리금융, 하반기 ‘속도전’ 선언 [2026 금융지주 하반기 경영전략]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초 내세운 생산적금융과 인공지능 전환(AX), 종합금융 시너지 전략을 하반기에는 ‘고객 확대’와 ‘수익성 회복’이라는 실질적 성과로 연결하는 데 승부를 건다.상반기 동안 우리금융은 생산적금융 공급과 자본비율 개선, 비은행 수익 확대에서는 일부 성과를 거뒀다.그러나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의 순이익이 주춤한 상황에서 보험·증권 편입에 따른 그룹 시너지도 아직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은 만큼, 하반기에는 은행의 수익력을 회복하는 동시에 은행 고객을 보험·증권·카드 고객으로 전환하는 ‘고객 복합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고객 복합화 통한 수익기반 유지 제시…상반기 방향성 이어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