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옥씨는 지난 한해 300여건의 계약건수와 1억1000만원의 수입보험료를 기록하며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동부생명 관계자에 따르면 조정옥씨는 보험 텔레마케팅을 시작한지 3년만에 긍정적인 마인드와 철저한 고객관리로 빠르게 정상을 차지할수 있었다.
평소 ‘웃으면 복이온다’를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는 조정옥씨는 전화를 거는 처음부터 끝까지 환화게 웃으면서 전화하는게 영업의 노하우라고 말했다.
또한 “바쁜 와중에도 고객전용 전화기를 따로 마련해서 고객이 필요로할 때 언제든지 상담을 했으며 지속적인 안부전화를 해 보험왕을 차지할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정옥씨는 과거 이동통신사에서 5년동안 민원담당을 하면서 고객들의 불만을 직접 상담했었다.
김순식 기자 s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