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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외국환·수익증권 등 신사업 확대해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3-30 19:06

농협 지역본부 순회 <전북지역본부>

[특집] 외국환·수익증권 등 신사업 확대해
지난해 전북농협(본부장 황의영·사진)은 임직원 모두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직무에 충실한 결과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2007년 전북농협이 추진한 농산물 판매사업은 양곡류 5350억원, 과일과 채소 등 원예특작류 5950억원 합계 1조1300억원의 농산물을 판매해 지난해보다 930억원이 증가했고 이를바탕으로 성장률 전국1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성과를 낸 것은 도내 100개 조합에 1조합 1품목 이상을 특화시켜 잘사는 농촌의 기틀을 마련한 점과 각 시군지부에서 신 유통패러다임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연합사업단의 역할이 컸다. 더불어 수도권으로 집중되어있는 판매시장을 부산, 제주 등 신 시장으로 확대함으로써 전북쌀의 위상을 높였다.

한편 전북농협은 지난해 시중은행들의 공략이 어느해보다 치열했던 재계약 대상 지자체 금고를 100% 방어하고 전주시금고 특별회계를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전북농협은 2008년에도 도민과 농업인의 실익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진정한 지역은행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야심찬 사업계획을 추진중이다. 전년대비 총수신을 5000억원 증가시켜 ‘대한민국 No.1 금융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체적인 포부도 드러냈다.

먼저 농산물 공동판매사업 목표액을 1조2000억으로 정하고 경쟁력있는 농산물 종합 유통체체 구축에 돌입했다. 1조합 1품목 특화로 잘사는 농촌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고, 생산자 조직화 및 품질관리를 통한 브랜드파워 제고를 위해 100개조합에서 1품목 이상을 특화하기로했다. 선정품목은 원예작물 76개와 양곡부문 10개, 축산부문 10개다.

또 연합사업 조직을 농산물 유통 핵심주체로 육성키위해 연합사업단간 공동마케팅 및 주산지 품목별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공동 릴레이 마케팅을 펼쳐 2008년 농산물 연합판매사업을 전년대비 16%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금년에는 외국환과 수익증권 등 신사업 확대에 따라 전문교육을 강화할 방침이고, 조합의 수익성 제고를 위해 현장지원 중심체제로 전환하여 상호금융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도금고유치’ 문제 역시 진안군, 남원시, 정읍시, 고창군, 부안군 등 5개 자치단체의 금고에 대해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100% 재계약을 이뤄내 더욱 사랑받는 지역대표 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농업인의 실익과 복지증진에 대한 부문도 활기를 띌 전망이다. 자매결연마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촌사랑 시범마을을 조성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계약재배를 확대하며 마을별 1명품1명소 개발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준비가 되어있다. 더불어 농촌사랑운동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회원을 현장에서 상시모집해 매월 1회이상 농촌 일손돕기에 참가하고 1사1촌 자매결연 교류활성화 마을 15개소에 마을별로 3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황의영 본부장은 인터뷰를 통해 “전북의 자랑인 ‘전북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위해 고품질쌀 생산단지 조성과 RPC(종합미곡처리장)시설 현대화에 적극 동참할 것 이며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전북쌀 특화사업단의 자문을 받아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규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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