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정기적금은 자녀에게 경제적 관념을 심어주려는 30대 젊은 부모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e-골든마우스정기적금은 인터넷뱅킹을 주로 이용하고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젊은 고객층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적금특판과 맞물려 5%의 금리를 제공하는 프라임CMA 고객도 가입자수 약 1만1000명을 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러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프라임CMA 고객들을 대상으로 4월1일부터 5월 30일까지 프라임·신한 체크카드 실적에 따라 영화예매권 추첨, 캐쉬백 적립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라고 덧붙였다.
프라임저축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적금 특별판매로 주로 정기예금에 편중되었던 신규고객을 다양한 수신상품으로 분산시키는 효과와 더불어 신규고객을 우량고객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큰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프라임멤버십 우수고객으로 선정되면 본인 및 배우자, 직계존비속의 상사(喪事)발생 시 장례지도사 및 도우미, 일회용품 지원 등의 통합 장례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더 차별화된 특화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만족 극대화를 통한 우량고객 유치에 전략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